수술 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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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 일반적으로 수술 2~3일 후 기계를 이용한 수동 관절 운동을 시작합니다. 점차 단계적으로 근력 강화 운동 및 보행 운동을 시행합니다. 퇴원 후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3개월 정도 지나면 무릎을 편하게 사용하며 6개월 정도 지나면 대부분 일상적 생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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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에는 입원 시 배웠던 운동 요법들 즉 무릎 관절을 쭉 펴서 힘주는 운동, 다리 들기 운동, 침대에서 90도 이상
무릎 굽히기 운동 등을 그대로 꾸준히 해야 하며 퇴원 후 1개월째에 외래로 오셔서 정기 검진을 받습니다. -
일반적으로 수술 후 3개월까지는 앞으로의 경과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특히 조심하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무릎의 붓기와 열감이 가라앉는 데는 적어도 3개월 길게는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또한 운동을 많이 한 후에도 붓고 열이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회 10~20분간 하루에 3~4회 실시합니다. - 얼음찜질을 해도 가라앉지 않고 통증이 점점 심해질 때 상처가 잘 아물지 않을 경우에는 꼭 병원에 연락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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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대부분의 환자들이 일상생활 시 통증을 호소하며 많은 걱정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 경우 통증은 시간이 지나가면서 서서히 없어지며 또한 수술 부위에 이상 감각 또는 둔한 감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도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엉덩 인공관절 치환술
- 수술 후 약 6주간은 근육, 힘줄 등이 약해져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 방바닥에 앉으시면 안 됩니다.
- 엉덩이 관절을 70도 이상 구부리지 않습니다.
- 다리를 서로 꼬는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 누워서 옆으로 구르는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 수술 후 6주간은 장시간 앉아서 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을 피합니다.
- 앉을 때
- - 비교적 딱딱한 팔걸이가 있는 의자를 사용합니다.
- - 의자에 앉아 있을 때 무릎을 벌리고 앉습니다.
- - 의자에 앉아서 몸을 앞으로 숙이지 않습니다.
- - 한 번에 45분 이상 의자에 앉아있지 않습니다.
- - 엉덩이 관절이 70도 이상 구부러지는 낮은 의자는 피하고 높은 의자를 사용합니다.
- - 방바닥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는 것과 재래식 화장실에 쪼그려 앉는 것을 하지 않습니다.
- 잠잘 때
- - 다리 사이에 베개를 넣어 다리가 벌어진 상태를 유지합니다.
- - 수술을 받은 부위가 바닥에 닿은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은 절대 금지합니다.
- - 정상 쪽이 바닥에 닿는 옆으로 눕는 자세를 할 때는 베개를 다리 사이에 놓습니다.
- 걷는 연습
- - 서 있을 때나 걸을 때는 목발이나 보행기를 반드시 사용합니다.
- - 수술한 쪽에 체중을 완전히 두고 땅을 딛지 말고 발가락 끝만 살짝 대고 걷습니다.
- 계단 오르내리기
- - 계단을 오를 때는 먼저 수술받지 않은 건강한 다리를 먼저 올려놓습니다.
- - 계단을 내려갈 때는 먼저 수술을 받은 다리와 목발을 같이 내려놓습니다.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
- 일반적으로 수술 후 재활 과정은 보조기 및 목발을 이용해서 본인 스스로 할 수 있으며 석고붕대 고정 (깁스)은
하지 않습니다. 대략 수술 후 약 4주간 보조기 및 목발을 이용한 보행이 필요하며 자세한 재활 과정은
반월상 연골판 및 관절 연골 등에 대한 동반 수술 여부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1주 : 실내 활동이 가능합니다.
- 수술 후 2주 : 사무실, 직장 출근이 가능합니다.
- 수술 후 6주 : 일상생활에서는 큰 지장을 느끼지 못하며 운전이 가능합니다.
- 수술 후 3-4개월 : 가벼운 조깅, 수영 등의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수술 후 6-9개월 : 전력 질주 등이 가능합니다.
- 수술 후 9개월 이상 : 축구, 농구, 스키 등 큰 외상의 위험성이 있는 운동은 최소 9개월 이후 점진적으로 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회전근개 봉합술
- 재활을 너무 급하게 하거나 운동 및 노동을 너무 빨리 시작하면 봉합 부위가 늘어나거나 재파열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점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술 후 통증은 심한 통증은 2~3일 정도 있고 약한 통증은 3개월 정도까지는 있을 수 있으므로 서서히 좋아진다는 믿음을 가지시고 재활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 일반적으로 수술 후에는 4~6주간 보조기를 착용합니다.
- 수술 후 2주까지는 팔꿈치 운동과 어깨 으쓱하는 운동을 주로 하며 2주 후에는 시계추 운동을 시작합니다.
- 보조기를 푼 이후에는 도르래 및 스틱을 이용한 재활 운동을 시작합니다.
- 수술 후 3개월 정도 지나면 고무줄로 근력 강화 운동을 시행합니다.
KS정형외과의원은 관절·척추 의원입니다.
Knee, Spine의 첫 글자로 의원명을 만든 것처럼, 체계적인 관절 및 척추 질환치료를 목료로 합니다.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