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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인대 손상

발목염좌

가장 흔한 발목 손상 중 하나로서 흔히 발목을
삐었다는 것을 말하며 발목관절의 인대가 손상된
상태로 불안정한 상태를 말합니다.

발목인대손상

발목관절의 인대는 염좌 등의 원인으로
한번 손상을 입게 되면 같은 부위에 반복적인 손상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초 손상 후 적절한
치료와 운동재활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발목염좌의 인대손상 정도에 따른 분류
  • 1도 염좌 : 인대섬유가 약간 늘어난 상태로 약간의 부종과 통증, 관절경직이 나타나며 정상보행이 가능합니다.
  • 2도 염좌 : 인대섬유가 약간 찢어지고 분리된 상태로 부종과 통증, 관절경직이 나타나며 정상보행이 불가능하여
        보조기 착용이 필요합니다.
  • 3도 염좌 : 인대섬유가 완전히 찢어진 상태로 매우 심한 부종과 통증, 관절경직이 나타나며 체중지지가 불가능하여
        수술을 통해 인대 재건과 관절의 불안정성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만성 발목관절 불안정성

발목 염좌 등을 원인으로 발목관절의 인대 손상 이후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목관절의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어 잘 넘어지고 균형을 유지하기 어려운 증상이 지속되는 발목관절 인대의 기능을 못하는 상태입니다.

발목인대손상의 치료

초기 손상에는 냉찜질, 석고고정, 보조기 착용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고 부종이 가라앉으면 체외충격파나 주사치료를
시행합니다.
일정기간이 경과하여도 호전이 없고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진단방사선검사와 MRI검사를 통해 손상정도와 부위를 확인한 후 관절내시경을 통하여 연골의 손상과 염증, 인대 손상을 진단하고 파열 된 인대를 재건하는 수술을 합니다.

아킬레스 힘줄염

아킬레스건

아킬레스건은 보행할 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을 주는 중요한 기능을 하며
이 힘줄에 염증이 생기면 주로 뒤꿈치 뼈에 붙는 부분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그 부위가 튀어나오기도 하고 누르면 통증을 느낍니다.

아킬레스건은 빠르게 달리거나 부족한 스트레칭 등 무리한 동작으로 피로가 쌓이면
단단하게 굳어서 운동을 계속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이런 증상이 심해지면 유연성을 상실하고 염증상태의 아킬레스건을 계속 사용할 경우
아킬레스건 파열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증상
  • 아킬레스건 주위가 붉어지고 열이 나면서 운동 전후에 종아리 뒤쪽에 통증이 생깁니다.
  • 발바닥이 붓고 뒤꿈치 뼈가 붙는 부분에 통증이 느껴지며 그 부분을 누르면 더욱 통증이 증가합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발을 디딜 때 발바닥의 통증이 발생합니다.
진단과 치료

이학적인 검사와 진단방사선 검사를 통해 통증양상과 발의 형태를 확인하고 아킬레스건의 염증 상태를 확인하는
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를 시행하며 MRI검사를 통해 아킬레스건의 정확한 손상상태를 확인하여 확진합니다.

초기에는 활동을 줄이고 냉찜질로 안정을 취합니다.
가능한 부드러운 바닥의 운동화 같은 편한 신발은 신어 아킬레스건을 보호합니다.
증상이 계속 될 경우 체외충격파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합니다.
이 같은 보존적 치료에도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수술치료를 고려하는데 염증이 있는 아킬레스건 조직을
일부 제거하거나 손상부위를 봉합하는 최소절개봉합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KS정형외과의원은 관절·척추 의원입니다.

Knee, Spine의 첫 글자로 의원명을 만든 것처럼, 체계적인 관절 및 척추 질환치료를 목료로 합니다.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