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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뉴스 - 관절센터 김석준 원장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3192
등록일2011-12-15 오후 3:52:16





















자가줄기세포치료술, 신의료기술 인정
복지부 평가委 안전성·유효성 최종 심의 통과

image 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는 15일 국내 최초로 자가줄기세포치료기술이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안전성·유효성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현재 신의료기술평가결과 공표(고시)를 기다리고 있다.

학회 측에 따르면 학술이사인 김석준 KS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스마트프렙 회사인 미라에서 수입한 미국 하버드대의 IDI(면역질환연구소)의 자가줄기세포치료기술 BMAC을 사용했다.






김석준 학술이사는 "미라와 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가 함께 연구해 신의료기술을 신청했다"며 "국내 최초로 ''연골 결손의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술''의 안전성·유효성 최종 심의를 2011년 11월 25일 통과했다"고 말했다.

최근 열린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의결된 내용은 ''연골 결손 환자에서의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술''을 포함한 3건의 의료기술이다.

복지부는 이 내용을 담은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안''을 오는 28일까지 입안예고해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연골 결손 환자의 조직 재생을 위해 사용하는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술''은 주요한 시술에 발병하는 합병증과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아 안전성의 문제가 없는 기술로 평가됐다고 학회 측은 전했다.

학회 관계자는 "향후 신의료기술평가결과가 공표(고시) 되면 연골결손과 골불유합, 골지연유합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많은 환자가 수술하지 않고 자가줄기세포치료기술로써 좀 더 효과적이고 질 좋은 의료혜택을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image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기사등록 : 2011-12-15 12:47
기사원문 보기 : http://www.dailymedi.com/news/opdb/index.php?cmd=view&dbt=article&code=136378&page=1&sel=&key=&cate=class_all&rgn=&te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