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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189
등록일2016-12-01 오전 10:12:27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생긴다는 의미로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입니다.

뼈의 강도는 뼈의 양과 뼈의 질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데 뼈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뼈의 구조 및 교체율, 무기질화,

미세 손상 등이 있습니다.

 

골다공증을 앓는 환자의 경우 뼈의 밀도와 강도가 약해져서 작은 충격도도 쉽게 골절될 수 있기 때문에 속적인 치료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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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여성의 경우 폐경 후에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하여 골 소실이 심화되므로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습관, 과도한 음주와 흡연, 카페인 과다섭취,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여성뿐만 아닌 남성에게도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증상

- 등이 굽어지고 심하면 키도 작아지는 느낌을 갖는 경우

- 앉거나 설 수 없을 정도의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가벼운 외상에도 통증이 심해 보행하기 힘든 경우

 

진단

- 방사선소견 : 평면 방사선 사진에서는 골량 의 30%정도가 감소해야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 골밀도 측정기 : 골다공증은 골절이 생기기 전에 골밀도를 측정함으로써 진단이 가능합니다.

 

치료

- 골절이 있는 경우 골절이 발생한 각 부위에 따라 적절하게 치료를 받게 됩니다.

- 골절 없이 골다공증만 있는 경우에는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며 골절의 위험요소를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모든 약물치료에는 칼슘과 비타민D를 함께 투여해야 하는데 칼슘은 하루 1000~1200mg, 비타민 D는 하루 400~800 단위를

  권장합니다.

- 골다공증의 치료 약으로는 골흡수 억제제,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 부갑상선호르몬 제제 등이  있습니다.

- 경구 복용으로는 1일 1회, 1주 1회, 1달 1회 복용할 수 있고 정맥주사제의 경우 3개월에 한번, 1년에 한번씩 맞는 것이 가능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