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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 관절센터 박정섭 원장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73
등록일2022-04-15 오전 8:54:33

 

견봉쇄골 관절염’ 방치 말고 적기에 치료해야


어깨 위쪽을 만지다 보면 쇄골이 끝나는 부위에서 높게 튀어나온 구조를 만질 수 있다. 이 곳은 견봉이라는 부위와 쇄골이 만나서 관절을 이루고 있어 ‘견봉쇄골관절’이라고 부른다. 무릎이나 어깨 관절처럼 가동 범위가 넓지는 않지만 어깨 관절의 수평적인 안정성을 제공하는 기능을 하는 견봉쇄골관절은 대개 넘어지면서 어깨를 땅에 부딪히거나 교통사고와 같은 강한 외부 충격에 의해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견봉쇄골 관절염은 잘 알려지지 않은 어깨 질환이라 어깨 통증이 발생해도 이 질환을 떠올리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잘 알려져 있는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과는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어깨 통증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중요하다.

견봉쇄골 관절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고, 해당 부위를 눌렀을 때 압통이 발생하며, 팔을 머리 위로 들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데, 특히 팔을 거의 들어올리고 나서 끝부분에서 통증이 심한 것이 특징적이다. 손상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육안적으로도 해당 부위가 튀어나오고 피부가 붉게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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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은 기본적으로 X-ray와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며 손상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MRI 촬영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검사를 통해 견봉과 쇄골의 벌어진 정도에 따라 손상을 1형~6형까지 분류하게 되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관절의 손상 정도가 심하다고 보면 된다.

KS병원 박정섭 원장은 “손상 정도가 경미한 상태에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견봉쇄골 관절의 손상 정도가 심하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지만 초기에 빠른 치료를 시작한다면 비수술 치료로 개선 가능하기 때문에 어깨 통증이 발생했다면 방치 말고 늦지 않게 병원에 내원해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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