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고객광장
  • 공지사항

제목

김석준원장의 골수줄기세포의 관절 치료-신의료기술 획득

작성자명김석준
조회수2047
등록일2011-12-16 오전 11:07:57

줄기세포치료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25일부로 "자가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 치료" 기술이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정성 및 유효성 최종 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KS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김석준 원장(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 학술이사)은 “미라㈜에서 수입한 미국 하버드대의 IDI(면역질환연구소)에서 연구개발된 자가줄기세포치료기술(SmartPReP2- BMAC)을 사용해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안전성·유효성 최종 심의를 통과했으며 신의료기술평가결과 공표(고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KS병원 김석준 병원장에 따르면 스마트프렙 수입회사인 미라㈜와 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가 함께 연구해 신의료기술을 신청했으며 국내 최초로 ''''''''''''''''''''''''''''''''연골결손의 자가골수 줄기세포치료술''''''''''''''''''''''''''''''''의 안전성·유효성 최종 심의를 2011년 11월25일 통과했다.

 

최근 열린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의결된 내용은 ''''''''''''''''''''''''''''''''연골결손 환자에서의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술''''''''''''''''''''''''''''''''을 포함한 3건의 의료기술이다.

 

이 내용을 담은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안''''''''''''''''''''''''''''''''을 오는 12월28일까지 입안예고해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연골결손 환자의 조직재생을 위해 사용하는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술''''''''''''''''''''''''''''''''은 주요한 시술 관련 합병증 및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아 안전성의 문제가 없는 기술로 평가됐다.

 

향후 신의료기술평가결과가 공표(고시)되고 나면 연골결손 뿐 아니라 관절염 골절의 불유합, 지연유합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많은 환자들이 수술을 하지 않고 자가줄기세포치료기술로써 좀 더 효과적이고 질좋은 의료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자 몸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