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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원장님께

작성자명왕**
등록일2017-07-10 오전 11:13:33
연락처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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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원장님께

 

그동안 치료해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술은 가까운 친지들과 가족들이 적극 반대에 할 수 없이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고 계속 좋으신 낯빛으로 지금처럼 환자를 대해주시겠지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환자 왕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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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석준원장님께

답변자KS병원
답변일2017-07-20 오후 1:47:49
공개여부공개
답변현황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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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환자가 계시지 않으면 의사는 존재할 수 없는 직업입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환자의 고통을 나의 피곤함으로 타협하지 않습니다.

의사의 타협은 환자의 불행이며

의사의 불친절은 환자의 병세 악화라 믿고 삽니다.

 

어떤 경우도 환자곁을 먼저 떠나지 않습니다.

최소한 저희 병원은 그렇다고 믿습니다.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석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