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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송금영 원장님
건강한 척추를 위한 처방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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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안 아프고 하는 것은 체질적인 요인이 제일 중요하지만 생활 습관이나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도 중요하다. 따라서 건강한 척추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두 말 하면 잔소리다.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 물건을 들거나 옮길때, 운전을 할 때 등 모든 일상생활에서 좋은 자세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의자에 앉아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를 할 때 허리를 펴고 무릎이 히프 관절보다 높이 있도록 하고, 의자는 책상 가까이 가져가며 팔걸이가 있는 의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등받이는 되도록 길고 허리의 곡선과 맞는 것을 사용하고, 딱딱한 의자보다는 쿠션이 있는 의자가 좋다.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좋은 자제를 유지함으로서 균형을 회복하고, 근력을 강화하고, 통증과 변형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단순한 요통이나 염좌인 경우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허리 아픈 증상이 1달 이상 오래 지속되거나, 허리가 아프면서 체중이 빠지거나, 치료를 받았는데도 계속 아플 때, 암으로 진단을 받고 치료한 병력이 있을때, 일을 할 때보다 쉬고 있을때가 더 아플 때, 허리가 아프면서 다리가 땡기는 증상이 같이 있는 경우는 디스크 병일 가능성이 높다. 건강은 한번 무너지면 회복하기가 쉽지않다.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만이 최선이다. |
필자소개 : 서울의대 졸업, 헬스코리아뉴스 전문위원, KS병원 척추센터 원장, 정형외과 전문의/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