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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 관절센터 정병준 원장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600
등록일2019-12-31 오후 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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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겨울철에 유독 통증 심해져…주의 요구

겨울철에는 뚝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진다. 무릎을 많이 사용해 연골이 닳는 질환인 퇴행성관절염 환자도 겨울이 되면 늘게 마련이다. 이와 더불어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면서 무릎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며 염증과 통증을 호소하는 때도 늘고 있다. 특히 무릎 퇴행성관절염을 방치해 말기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60대 이상 연령층이라면 겨울철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정병준 강남 KS병원 원장은 “퇴행성관절염이 심해져 질환의 말기가 되면 무릎 연골이 닳으면서 뼈까지 마모돼 밤에 잠을 못 청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과 O자형으로 다리가 휘는 변형도 심해진다. 이런 경우라면 줄기세포나 관절내시경 등 다른 보존적 치료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관절 자체를 인공관절로 교체해야 무릎 통증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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